TR앰프에서는 어지간해서는 나지 않는 음악적인 사운드가 진공관 앰프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나는 경우를 많이 접했지만 그래도 나는 TR앰프의 편의성이나 평범하고 무난한 디자인, 그리고 돈을 더 주고라도 TR고유의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내가 바라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을 원하는 편이다. 물론, 그동안 여러 제품을 리뷰를 하면서 진공관 앰프들도 여럿 사용해 봤다. 유...
패토스는 지아니 보리나토, 파올로 안드리올로, 그리고 가에타노 자니니라는 음악 애호가 3명이 의기투합해서 설립한 이탈리아의 앰프 메이커이다. 그동안 소개되었던 트윈 타워스, 인파위, 인폴 2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독특한고 화려한 디자인은 소리를 들어보아도 전에 소유욕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
본기는 이 푸치니의 발전적인 업버전 제품으로, 출력도 70W로 대폭 증가되었다. 외양은 동사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는데, 입력단자는 MM형과 MC형의 사용이 모두 가능한 포노 1계통과 언밸런스 5계통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같은 시리즈인 로시니 CD플레이어까지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도 제공되는데, 특히 디지털 볼륨을 채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B&W의 소리는 그 어느 것보다도 즐겁다는것을 금방 알수 있다. 물론,ATC보다는 특성이 있는 소리지만 이 특성은 좋은 특성이어서 음악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게 해준다. ...
빠르고 디테일이 정말 좋으며 가장 또렷해서 기존 방식의 스피커중 이렇게 투명하고 깨끗한 것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이것의 의미는 Frank Sinatra나 Jill Scott이 숨막히는 명료함으로 다가오며 그들의 마법이 더욱 잘 발휘된다는 것이다. ...
그리고 매킨토시의 앰프들은 한번도 배신하거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것이 매킨토시의 매력이다. 올해 CES에서 극찬을 받은 앰프라고 한다. MA6300이다. 인티앰프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크고 무거운 상자가 배달되어 왔다. 그 안에 3중의 상자가 들어있다....
X-01은 이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오디오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에소테릭의 주장에 따르면 X-01 D2의 성능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가볍게 넘어선다고 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이 정도의 논평은 마치 X-01 D2의 음악세계가 매우 아날로그에 유사하다는 뜻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
"Note"와의 만남은 필자로서는 아주 충격적이고 기존의 시스템에는 없는 "오라"를 느끼게 할 정도다. 제품의 형태는 스테레오 인티 그레이티드 앰프에 FM/AM 튜너,CD플레이어를 탑재한 일체형 시스템인데,USB단자에 의해 PC,외부 메모리와의 연동에도 대응한다. 또한 메모리를 접속하면서 CD재생해 MP3포맷(128Kbps고정)에서의 카피도 가능하다....
SIS는 그동안 저렴하면서도 탁월한 성능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껏 받았던 마에스트로 I(인터내셔널)시리즈의 생산을 마감하고, 새로운 개념과 회로로 무장한 마에스트로 GS(글로벌 스탠더드)시리즈를 금년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데, 그 첫 번째 모델이 바로 본기이다. EL34 출력관을 ...
2003년 초에 발표되자마자 주목을 받은 전작에 비해 채용된 부품의 수준이나 우수한 물리적 특성은 입실론 2에 와서 더욱 일취월장했지만, 애호가의 미세한 소리 취향에 따른 매력도에서 약간의 차이가 생길수 있겠다. ...
이번에 새로 선보인 오라의 노트는 일본 오라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에이프릴 뮤직에서 회로를 개발하고 제작한 제품이다. 잘 알려진 대로 오라는 원래 영국의 오디오 브랜드 였지만 일본 업체에 인수되어 현재는 오라의 제품들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일본 오라에서 관리하고 있다. ...
본지에서 자주 소개되는 플레이어가 Esoteric의 제품이란 것을 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면 간파했을 것이다. DV-60, SA-60 같은 최신 기기들의 리뷰 끝에는 모두 '리뷰어의 선택'으로 결론지어진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독창적이며 우수한 성능을 제품을 의욕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지면을 할애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높은 기술력과 ...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텅 빈 내부와 엄청난 가격 때문에 항상 뒷소리를 듣고 있는 골트문트의 초저가 앰프이다. 사실 이전 시리즈에는 인티앰프가 없었다. 요즘에는 소형 모델과 이 같은 인티앰프도 나오고 있어 이전보다 골드문트 사운드를 접할 기회는 많아졌다. ...
M12.2는 최고 수준의 디테일도 들려준다. B.B.King의
SACD 재생에 있어서 전작과의 큰 차이라면 역시 변환 재생이냐 스트레이트한 재생이냐 하는 것이다. 즉, 전작인 DV-50에서는 내부적으로 2.8MHz/1bit의 DSD 신호를 88.2kHz/24bit의 PCM 변환 재생하였지만 이번에는 SACD는 그대로 DSD 상태로 DA 변환을 하고 있다. 또한 DV-50에서는 2채널과 멀티채널 대응에 따른 독립적인...
새롭게 출시된 Prima MKll는 기존의 Prima 인티 앰프에서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출력 증강과 튜닝 포인트를 바꾸어 회로를 새로 설계하는 등 기존 인티 앰프에 비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실 오디오 기기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람에 따라서는 절반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기존 Prima 인티 앰프와 신제품 Prima 인티 앰프의 디자인은...
이 스피커는 테스트 대상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높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Vaughan Williams의 오케스트라 나 Miles Davis의 재즈 클래식 등 장르에 관계없이 연주 악기의 특성 및 임팩트를 섬세하게 전달함으로써 감상자를 매료시킨다. 좀더 무거운 오케스트라나 소프트 록 혹은 저역이 강조되는 록 음악 등을 연주해봐도 결과는 마찬가...
본기가 들려주는 소리는 어떨까. 본기는 앞서 언급했듯이 업샘플링 주파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전면창을 통해 선택된 샘플링 주파수에 따라 변화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그 결과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면 좀더 높은 주파수로 갈수록 들려주는 소리의 무대가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
외관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설계 방식과 유닛은 동사의 과거 모델과는 질적인 차별을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작은 사이즈인데도 3웨이 3유닛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어쿠스틱 서스펜션 방식을 채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기의 정숙성.턴테이블 위에서 돌아가는 매체를 거대한 스테빌라이저가 뒤덮는 형태이기 때문에 진동에 관해서는 더 이상 언급이 불필요 하다. 기기를 받치고 있는 세 개의 다리는 정밀하게 깍아 만들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 시킨다. 일단 조작성에서는 합격점을 받고 들어 간다. OPUS 3의 테스트 CD4.첫 트랙의 관악 합주는 섬세하지만 넓은 무대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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