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맙빈티지는 보컬이나 악기 소리 중 많은 중역과 높은 중역이 편안하게 들리며 300~2000Hz의 목소리 대역 또한 마찬가지다. 풍부한 표현력에 미묘하며 둔중함 없는 사운드로 전형적인 소너스파베르의 우아함과 따스함이 담겨 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외관을 잘 만든 스피커도 쉽게 찾을 수 없다. 사다리꼴의 안정된 구도, 전후좌우의 만듦새, 무늬목의 마감, 어느 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다. 함께 딸려온 스탠드 또한 일품이다. 목재 가공은 물론이고 무게, 안정감, 사운드에서도 발군이다. 가히 황제의 위용이다....
저역의 표현을 사람의 성격에 비유한다면 한마디로 말해서 수줍어 하지만 기어이 할 말을 다하는 사람 같다고나 할까. 중고역의 투명함과 선명성, 그리고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스피커 디자이너가 저역을 매우 타이트하게 조여 놓은 인상을 받았다. 그렇지만 본격적으로 대규모 관현악을 재생해보니 이러한 성향이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잡티 하나 허용하지 않는 고순도의 세련미를 추구하는 오디오 아날로그의 음향 철학은 192kHz/24비트 DA 컨버터를 채용하고 있는 파가니니192/24 CD플레이어와 완벽한 듀얼 모노럴 구동 방식의 파워 앰프인 도니체티 센토에서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들 가운데 파워 앰프에 주목해 보면, 무게가 16.5kg 밖에 나가지 않는 까닭에 중량급 모델로 보...
Excite 시리즈는 본연의 Dynaudio스럽다고 할 수 있는 맺고 끊음이 확실한 사운드, 역동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사운드 전개, 꽉 차면서도 중량감이 있고 맹렬하게 느껴지는 중저역 등의 특징들이 전방위적으로 튀어나온다. 이런 특성들은 고스란히 잘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좀더 대중적이고 매칭이나 구동 측면에서 다루기 쉽도록 제작되었다....
이 인티앰프는 상당히 음악적이다. 빠르고 펀치력 있는 사운드가 마치 대상을 찾아내는 터미네이터처럼 리듬을 놓치지 않는다. Red Hot Chili Peppers의 'By The Way'를 틀면 Plinius는 마치 무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전체 사운드는 깊고 규모 있는 저역이 팽팽하고 명료한 밑바탕이 되어준다. 9200의 대단한 점은 음악의 열기를 ...
MAP305DAII 는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좋은 품질을 지니는데 저렴한 가격대의 앰프에서 보기 드문 기능 – 즉 DA 컨버터를 내장하고 있다. 1000 파운드 이하 가격의 앰프로서는 class one 에 해당하는 강점이다. 3 개의 입력단에 MM/MC 포노단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5 개의 디지털 입력단을 구비하고 있다....
B&W는 가정용 하이파이 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이며 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이다. 그만큼 R&D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며 이것은 소수의 시장층을 겨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큰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그만큼 대량 생산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800D를 B&W가 아닌 공방 수준에 업체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한다고 가정해 보자(물론 모튼 워렌이 공방 수...
엘리아니 엘리아스의 '왈츠 포 데비'에서는 소리의 엉김이나 혼탁함이 없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그녀의 지적인 목소리와 창법이 잘 살아난다. 재즈 베이시스트 브라이언 브롬버그의 '컴 투게더' 에서는 퍼짐이 보다 단단하며, 양에 있어서도 적절한 저음이 확인되었다. 베이스를 튕긴 후의 울림이 단정하게 다가오는 것도 인상적이다. 체구는 작지만 낼 소리를 다 내는...
최상 제품 중의 최상급 (The best of the best) 그렇게 하라. 그러면 그대는 매우 만족스런 사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M12i는 꾸밈이 없다. 경쟁사 제품처럼 풍부한 하모닉이나 달콤한 고역이나 중립적인 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런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어떤 라이벌 제품도 필적하지 못할 만큼 기술적으로 음악의 메...
신개발의 우퍼를 채용하여 대폭 향상된 저역의 스케일익사이트 시리즈는 동사응이 엔트리급 오디언스 시리즈와 이보다 고가의 제품군인 포커스 시리즈의 중간에 속하는 제품군으로,모두 5기종의 스피커가 포진도어 있다.본기는 그중에서도 2번째 하위 기종으로,본기의 아래 모델로는 X12가 있다. 그러나 본기에는 다인오디오가 야심적으로 개발한 새 유닛들이 투입되었다는 점에...
장점 : 자신감. 디테일한 사운드. 인상적인 스펙과 만듦새. 단점 : 절대적인 다이내믹스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 총평 : 이전과 달리 Denon은 거친 포효와 함께 싸움터에 뛰어들었다....
장점 : 디지털 입력 지원,활달한 사운드,멋진 파워 미터기,안정적인 만듦새 단점 : 달콤함이나 세련미까지 갖췄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총평 : 디지털 입력의 추가로 가격대비 성능을 대폭 당화한 인티앰프,활달하고 적극적인 만듦새와 재능까지 출중하다....
장점 : 훌륭한 수준의 만듦새와 마감,감동적이며 폭넓은 사운드. 단점 : 캐비닛보다 크지 않은 바닥판의 스파이크가 썩 안정적이지는 않다. 총평 : 스피커보다 CD나 LP의 음질에 더 관심이 있다면 이 스피커가 바로 당신의 스피커다. ...
단 하나의 사양으로 에비던스 템테이션의 우수한 소리를 설명하게 만드는 것은 신형 에소타 트위터일 것이다. 물론 하급기인 컨피던스 시리즈에도 사용되는 트위터인데 뭐가 그리 대단할까 궁금해 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에소타 트위터의 성능은 대형 스피커에서 나온다. ...
음악에서도 영화에서도 다이너 마이즘의 제약을 느끼게 하지 않는 소리 특유의 차밍한 디자인에 이끌리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 하는데,이 시스템의 대단한 점은 음악도 영화도 다이너 마이즘의 제약을 느끼게 하지 않는 소리에 있다.영화 소프트 각 장면의 분위기를 농후하게 재현해주는 점에서 영화 팬들에게야 말로 추천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직시형 대화면을 지닌...
제법 근사한 외형을 지닌 3웨이 톨보이형 스피커이다. 가격대에 비해서도 정말 고급스런 모습이다. 통상 국산 제품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세련되지 못한 디자인'이라는 지겅느 적어도 이 제품에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무게도 개당 48kg에 이를 정도로 중량급이다. 그렇다면 과연 소리는 어떨까? 시청은 트라움오디오의 책상용 소형 인티앰프 스마트와 요즘 화제가...
만듦새가 평범하지 않다. 스피커 전면에 유닛 보호용의 일반적인 직물 그릴 대신 가늘다고 할 수 없는 메탈 재질의 줄들이 죽죽 늘어져 있어서 색다른 모습이 돋보인다. 과거 필 존스가 만든 'AAD 2001'스피커의 전면 그릴 모습이 얼핏 연상되기도 한다. 결코 작지 않은 인클로저여서 그런지 소형 북셀프형이라고 하지만 중량감도 있어 보이고, 무늬목 마감에서 ...
팻 메세니 그룹의 앨범중 '더 웨이 업'중 '오프닝'에서도 소리의 엉김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투명한 기타음과 다이내믹스가 잘 살아난다.튜너의 감도도 나무랄 데 없다. 재즈 방송이 보통 새벽 2시에 시작되는 탓에,튜너 성능은 테스트차 2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틴 보람이 있었던지,'모아 베터블루스'가 유연하게 흘러 나온다.CD음질과 비교해서도 별 손색이 없다...
소누스 파베르는 기본적으로 4가지 시리즈로 나뉘어 있다. 가장 상위급으로 오마주 시리즈가 있고, 그 다음이 크레모나 시리즈, 그 다음이 도무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빈티지인데 여기에 해당되는 단 한 기종이 소개하는 미니마 빈티지이다. 미니마라는 기종은 이미 오래전에 출시되었던 기종인데, 한때 단종되었다가 빈티지 시리즈를 신설하여 우선적으로 여기 편입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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