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시리즈 연속 시청의 후반은 805S와 804S를 준비하여 동 브랜드 상위 시리즈와 비교를 실시한다고 하는 대담한 테마이다. 정평 있는 인기 모델이 즐비한 800 시리즈와 CM 시리즈에서는 캐비닛 디자인의 차이가 크지만 유닛이나 네트워크에는 CM 시리즈 쪽에 신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예도 있으므로 가격차, 클래스의 차이를 넘어 육박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그루브부터 살펴보면, 채널당 8Ω에 75W라는 수치가 눈에 들어온다. 이 클래스의 인티앰프로서는 모범적인 스펙이고, 실제 사용해보면 구동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내부를 보면, 각 블록별로 별도의 DC 파워 레귤레이션 서킷을 설치한 것이 눈에 띄는데, 이렇게 전기를 통제하면 그에 따른 왜곡이나 악영향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또 각 입력단 모두를 ...
CBX-300의 외양은 페라리 디자인으로 유명한 메러디안 F80을 그대로 눕혀놓은 것 같은 반달형이다. 뒷면 단자부 위쪽으로 큼직한 손잡이가 둥글게 달려 있어서 단자 보호와 이동 편리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본체 전면 위쪽은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되어 있고 액정 표시창과 스탠바이 램프가 감춰져 있다. 아래쪽에는 슬롯 형식의 CD 트래이 주변을 격자 구조의 스...
드라이버들은 확실히 특별하다. 돔형 미드레인지는 고가 스피커에서나 볼 수 있는 우퍼는 165mm 유닛에 130mm 직조된 케블라 콘을 썼고 '다이아몬드 패턴'이 찍힌 서라운드로 되어 있으며 트위터는 25mm 소프트 돔 진동판에는 짧은 혼 로딩을 결합했다. 중고역 드라이버는 메탈 그물 보호망이 씌워져 있다....
당시 흑백 컬러와 길쭉하고 네모난 박스의 볼품없던 라디오만이 존재했던 그시절에 502는 라디오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전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볼수도 없었던 "큐브"형태의 디자인으로 라디오를 설계한 것이 그 첫번째 특징이었으며 천편일률적인 회색톤의 마감이 아닌.화려한 원색 계열의 컬러로 이때까지 보지 못한 제품이 탄생된것이다. ...
고광택 하이그로시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된 스피커만큼 섹시한 것이 있을까? 이 스피커는 보는 즉시 독창적인, 수준 이상의 인상을 준다. 당신의 눈을 통해 "음악"을 속삭이는 이 제품은 곧, 당신의 지갑에 경고의 사이렌을 울리게 할 것이다. 마치 당신의 방 한쪽에 그랜드 피아노를 빌려다 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하이파이라는 것이, 재능이나 연습 없이도 누구나 ...
여기 또 하나의 레트로풍 하이엔드 스피커가 등장한다. 8월 홍콩 오디오 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114kg의 대형 거함 Consequence가 그 주인공이다. 다인오디오가 1984년 처음으로 내놓은 최초의 하이엔드 플래그십이 2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이다. 외형 상 큰 변화는 없어보이지만 20여년의 세월동안 쌓아온 다인오디오의 모든 설계 능력과 ...
나이트 5의 전작 모델인 나이트 4는 컴팩트 사이즈 톨보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 작은 공간에서 여성 보컬나 소편성 현악곡 등을 감칠맛 나게 들려주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스케일이 크게 표현된 곡을 재생하자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로텔은 적당한 가격의 하이파이 위주의 업체다. 특별히 직관적인 고음질의 음악 감상용 오디오를 주력으로 하는 신규 없체도 아니고 유구한 전통에 빛나는 노포 브랜드도 아니다. 예전부터 이 부문의 역사를 쌓아왔는데 영국시장에 맞춘 RA820같은 앰프는 80년대 중반에 나온 바 있다. 로텔의 신제품 15시리즈는 1개의 CD플레이어, 인티앰프 그리고 프리/파워 분...
신기술과 전통이 훌륭하게 접목된 제품이다. 먼저 외관부터 간략하게 살펴보자. 상급 분리형 이볼루션 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코스메틱 디자인이 고스란히 계승되어 프리앰프와 흡사한 모습을 가졌다. 로터리 볼륨 노브를 설치해서 번쩍 번쩍 빛나는 것은, 전통적인 크렐의 모습에 아직까지 집착하는 필자가 볼 때는 어쩔 수 없는 생소함이 있다. 전면 패널 오른 쪽에 장착된 ...
갸름한 모양이지만 음조 밸런스는 안정적이며 '스트레오상누드 레퍼넌스 레코드 Vol.1'의 '오페라 맥베스 전주곡'과 '피프 파프'는 단정한 음 표정으로 가볍게 펼쳐지는 공간에 파노라믹하게 정위하는 음상 묘사가 인상적이다. 드라이버의 진동판 면적이나 진폭을 생각하면 와이드 레인지한 소스를 대음량으로 듣는 것은 적당치 않다. ...
첫 인상은 기민하며 활달한 음을 지닌 스피커라는 점. 대단히 매끄러우며 성숙한 이미지를 지니 PL300에 비해 PL200은 잘 만들어진 원기 왕성한 동생이라고 할 수 있다. 청감상의 S/N이 매우 훌륭하며 막달레나 코제나의 메조소프라노는 광대한 사운드 스테이지 위에 유리 공예와 같은 섬세함과 우아함이 풍부하다는 점에서는 PL300도 매우 훌륭하지만, 이 기...
재현이 매우 치밀하다는 점이다. 가령 음장의 공기감이나 그 음장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여운 같은 미세한 정보에서 투티의 박력까지 선명하게묘사하며 실체감 풍부하게 표현하는 오케스트라 혹은 소프트하고 나긋한 목소리, 선명하게때로 약동적으로 또 때로 함초롬하게 노래하는 여성보컬에서 그러한 면모를 분명히 들을수 있다. ...
MAT605 튜너는 그 전원공급장치 및 진공관 출력단 덕택인지 몰라도 사운드 이미지의 풍성함에 있어서나, 귀에 거슬리는 고역에서 찌그러지는 음의 포화(saturation)가 없다는 점에서 음질의 아름다움에 있어서 70년대의 위대한 클래식 튜너라 할 수 있는 McIntosh, Marantz, Sequerra 튜너들과 매우 유사한 재생 능력을 보여 준다 (단,...
소리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우선 그 깨끗한 청량감이다. 마치 늦가을 밤의 맑은 달빛을 보는 것 같다. 우퍼의 크기가 16cm밖에 안되는 이런 소형기가 벗어나기 힘든 생태적 한계, 즉 정밀하지만 음폭이 너무 좁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깨끗이 불식된다....
컴팩트한 2웨이 북쉘프 CM5의 최종적인 마무리는 800 시리즈나 Signature Diamond의 개발에서도 친숙한 베테랑 엔지니어, 존 딥 박사가 담당했다. CM5의 음색은 저음의 질감에 대한 그의 집착을 확실히 듣고 느낄 수가 있었다....
앞서 소개한 모든 다기능성에서도 불구하고 놀라운 것은 편안함을 위한 장난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마도 게임체험을 한층 향상시켜줄 일련의 음장 모드를 원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많은 기능들은 다 선전 도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온쿄가 잘된 것은 기본기다. 비록 무게도 예전보다 가벼워졌지만 여전히 단단하게 느껴진다....
감도 86dB는 이런 스피커에게서 어느 정도 쓸만한 자역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펙의 55Hz 저음 한계는 인상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적어도 Liuto는 당신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저음을 들려준다. 임피던스는 8옴이며 출력은 150w 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는 충분히 믿어도 좋다....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규격 라이센싱을 담당하는 HDMI Licensing, LLC는 7월 1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HDMI 인터페이스의 새 버전인 1.4 버전을 공개 시연했다....
프라미어에는 여러 종류의 입출력 단자가 추가되었다. AUX가 2개, 프리 아웃단자, 광케이블 포트 등, 그리고 전원을 분리해 놓아도 시계가 동작하도록 한것, 전원을 넣을 때 볼륨이 31로 조정되 있어 큰 소리에 놀라지 않도록 한 것, 딤머 등이 추가된 것, 그리고 리모컨에서 기능 선택이 되도록 한 것 등이 눈에 띈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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