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TS 는 Digital Theater Systems의 약자로 영화나 음악에 사용되는 다채널 서라운드 코딩(Coding) 테크놀로지의 명칭이다. DTS 는 높고 유연한 압축 알고리듬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 샘플링 레이트 192kHz, 24bit 로 이용이 가능한데 이는 일반 CD의 녹음 방식인 리니어 PCM 코딩 방식과(44.1kHz, 16bit) 비교 할 때 훨씬 높은 해상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즉, 아나로그 음향을 가지고 디지털로 바꾸는 작업을 샘플링(Sampling) 이라고 하는데, 두 채널의 16bit의 리니어 PCM 코딩 방식으로 녹음된 CD의 경우, 초당 44,100회(44.1kHz) 까지 샘플링 작업이 가능하며 이처럼 16bit의 샘플링 주파수를 가진 CD의 경우, 65,536(2의 16승) 까지의 주파수 진폭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DTS처럼 24비트 방식으로 녹음된 CD음의 경우 샘플링 주파수는 16,777,216(2의 24승)의 주파수 진폭 레벨을 가지게 된다. 이처럼 커다란 차이는 훨씬 다이나믹하고 생생한 레코딩이 가능하게 되고 오리지날 마스터 음원으로부터 완벽에 가까운 재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DTS가 영화산업에서 첫번째로 빅 히트를 친 것은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출시한 ‘주라기 공원(Jurassic Park)’ 부터이다. DTS는 DD처럼 여섯 채널을 가진 서라운드 사운드이지만 DD와는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한다.즉 극장에서 음향을 재생할 때, DD는 필름과 필름사이에 녹음되어 있는 사운드 트랙에 직접적으로 인코딩 되어져 재생되지만 DTS 는 CD에 DTS 방식으로 인코딩 되어진 사운드 트랙을 저장하였다가 필름이 재생될 때 각 영화 플레임에 맞도록 정교한 플레이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DTS는 플레이 되는 CD 사운드에 중대한 오류가 발생이 될 때 임시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도록 영화 필름상에 스테레오의 백업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안전하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 약 18,000곳의 영화관이 DTS 서라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이 DTS는 영화관을 위해 개발된 5.1채널의 오디오 포맷의 한 종류지만 압축률이 돌비디지탈보다 낮기 때문에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해 주어서 홈씨어터 부분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DTS 대 Dolby Digital 의 압축률의 차이는 3.5:1 대 12:1 로 그 차이가 많이 나며, 전송률 또한 차이가 많이 나는데, DTS 가 1.5Mbits/sec 인데 비해서 Dolby Digital 은 384 kbits/sec 의 전송률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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