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아는 사람들은 더 그렇겠지만 JBL은 누구나 아는 브랜드이다. 누구나 아는 브랜드 JBL이지만 또 반대로는 누구나 JBL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그냥 스피커의 역사를 만들어온 JBL. 때로는 진부하지만 때로는 가장 거대하고 깊은 기운을 느끼게도 하는 스피커가 JBL이다. ...
2012년 말 티악은 소형 제품인 501레퍼런스 시리즈를 통해 컴포넌트 오디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제품중 스펙과 성능, 파격적인 가격과 디자인까지 모든 요소들을 새롭게 재무장하여 출시된 라인업인 만큼 관심이 가는 제품들이다. 특히 이번 DSD DAC 비교 시청 제품중 가격은 가장 낮지만,최근 부각되고 있는 인기DSD DAC인 만큼 의미...
유려하고 투명하며 힘이 뒷받침되는 절도 있는 저음역의 재생이 음향 공간의 분위기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대단히 맑고 힘 있는 소리였다. 뒤이어 연주된 하이든의 현악 4중주나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하여 전 장르의 음악에서 기대치 이상의 울림은 테스트 시청임을 잊도록 해주었다. 앰프의 만들어진 모습이나 울려주고 있는 소리의 품격은 상당한 ...
KEF에서 컴퓨터, iOS, Android, 그리고 Kindle Fire 장치 전용 엑티브 스피커를 소개하였다. X300A는 오디오파일급 클래스 AV 앰프 2개와 토로이들 트랜스포머를 특징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엑티브 스피커에서 나오는 험(hum)은 KEF X300A 모델에서는 들어보기 어렵다. ...
이렇게 한 줄로 이 스피커의 현재가치를 말해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인기를 단순히 환율의 문제로 말해 버릴 수 만은 없는데,경제적인 측면을 더 살펴 볼까? 다인오디오의 유닛, 참 비싼 유닛이다. 카오디오 매니어의 거의 정점에 위치하고, 유수의 하이엔드 스피커들이 이 유닛으로 스피커를 만들었다. 그래서 다인의 유닛을 쓰는 스피커 중 저렴한 것은 ...
최근 몇 년간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의 판도를 살펴보면 과거 미국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던 시장에서 벗어나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브랜드들이 대거 편입되며 갈수록 다양한 문화권과 하이파이 씬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강국들은 오랜 전통과 역사...
정확한 통계에 근거한 이야기는 하지만, 옷가게나 호프집 구석에 사용하는 스피커들을 제외하고 산출을 낸다면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브랜드가 JBL이 아니라면 아마도 와피데일일 것이다.다소 의외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정도로 와피데일의 스피커 생산량은 어마어마하고 개수로 따져서 와피데일만큼 많은 양의 스피커를 ...
2000년 중반부터 앤터니 마이클슨(Anthony Michaelson)은 필경 대출력 앰프에 꽂혀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그 때까지 약 20년 간을 이끌어 온 뮤지컬 피델리티에서 그 이전까지는 거의 볼 수 없었던(90년대 제작된 ‘P’ 시리즈가 거의 유일했던) 대규모 물량을 투입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그의 행보는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측면에서의...
롱 셀러인 Ai500을 잇는 동사의 최신형 앰프이다. 여러 해를 거치면서 Ai500은 명기라고 손꼽을 정도로 많은 지지층을 확보했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보다 더 하이엔드에 접근한 제품을 새롭게 내놓은 것이 바로 이 제품이다. 종전의 제품은 뛰어난 음질과 안정된 성능으로 오랜 세월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 큰 출력의 제품이 나오기를 바랐던 ...
도킹도 하이파이가 될 수 있다. Geneva(제네바) Model XL의 주제다. 지금까지의 도킹 스피커들은 아이팟/아이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약간 오디오적으로 포장하거나 오디오스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와 달리 Geneva Model XL은 아예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를 하이파이로 즐기자는, 일종의 하이파이 시스템이다. 다만 그 소스가...
오디오파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Mcintosh(매킨토시)사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기기를 내놓았다. McAire라고 이름지어진 이 제품은 매킨토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테인레스 스틸, 블랙 글라스 패널, 푸른 조명으로 휘감은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매킨토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AirPlay 인테그레이티드 오디오 시스...
그리스 신화 중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의 딸이자 우리에겐 희곡문학 중 최고의 비극작품으로 손꼽히며 오페라로 유명한 ‘일렉트라 (Electra)'. 아버지인 아가멤논 왕의 딸인 일렉트라는 아버지를 죽인 그의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복수하는 비극의 여주인공이다. 아버지에 대한 뜻 모를 집착과 어머니에 대한 극단적 혐오와 증오로 얼룩진 대표적 여성상으로 다루어...
아이팟/아이폰 도킹 스피커와 미니 콤포 같은 기기가 포진된 티악의 중저가 오디오는 가격에 걸맞은 성능과 가격 대비 성능 위주로 기획된 제품들이다. 이 때문에 티악은 그저 그런 브랜드로 보일 수 있지만, 소위 플래그십이라고 부르는 ‘Reference’ 라는 클래스의 고급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아시는 분들은 티악의 하이엔드 브랜드인‘Esoteric’을 떠올...
A7. 얼마전 발매가 된 아이폰을 떠오르게 만든다.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애플이 설계했다는 A6 칩에 대한 분분한 의견은 분명 차기작이 될지도 모를 코드명으로 A7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되는 A7은 지극히 평범한 스피커의 이름이다. 솔직히 B&W가 내건 새로운 무선 음악 시스템 시리즈인 A시리즈는 애플의 에어플레이를 의미하는 이름일 것이다...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여 오디오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능력을 가진 린에서 이번에 작지만 독특하고 알찬 세트를 준비했다. 프리·파워 앰프가 내장된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액티브 2웨이 스피커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키코 DSM 네트워크 뮤직 플레이어와 키코 북셀프 스피커를 키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기기와는 ...
뉴질랜드의 오디오 회사 플리니우스는 앰프와 디지털 소스기기를 만들고 있다. 플리니우스의 기존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군에는 최상위 모델인 Hiato와 엔트리 모델 9200을 두고 있었는데, Hiato의 성과를 이어받되 스케일을 줄인 중간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하기로 했고, 이것이 Hautonga다. Hautonga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이하 편의상 Hautonga...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고 물었을 때 그 대답은 각각이다. 누구는 스피커를 꼽고, 누구는 파워 앰프를 꼽는다. 소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이 모든 논쟁의 배후에는, 깨끗하고 품질이 좋은 전원을 전제로 한다. 혹시 전원 상태가 나쁘면, 그 어떤 오디오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당연한 이치다. ...
뮤지컬피데리티(줄여서 '뮤피') M6i가 국내에 출시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오디오 시장은 200만원 내외의 외산 인티앰프 아니면 바로 하이엔드급 1000만원 내외의 앰프 뿐이었다. 대부분의 오디오 대리점에서는 200만원 내외의 앰프는 자주 추천을 하지만 거기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좀 더 나은 제품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200만원짜리 사용하던 사람...
1977년 출발한 다인오디오는 덴마크에 근간을 둔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가진 스피커 전문 제작사이다. 소규모 유닛 제조사로 시작된 다인오디오는 긴 시간 동안 쌓여진 꾸준한 기술 개발로 수많은 히트 유닛의 생산과 업계를 선도하는 스피커 제작 기술로 현재 스피커의 모든 부분을 자체 생산 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스피커 전문 제조사 이기도 하다. ...
생활의 근간인 휴식을 위한 감성적인 인테리어 가구를 표방하는 TOREI에서 Fermata for audio 라는 브랜드를 런칭 했다. fermata란 악보에서 본래의 박자 보다세 배 늘여서 연주하라는 음악 기호로 TOREI가 추구하는 오디오란 어떤 것인지 잘 표현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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