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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 Classic Absolute Zero 사용기!

작성자: 김정호
2009-06-22 조회 7099


이번에 NHT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클래식 웹솔루트 Zero를 호기심과 예전의 기억으로
구입하고 느낌이 좋아 이렇게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7-8년전 NHT사에서 출시한 북셀프인 슈퍼시리즈인 슈퍼ONE,SUPER Zero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고
최근에 중고 시세도 출시되었을당시 가격을 생각한다면 희한하게 떨어지지 않는 인기의 모델이었고

이번에 구입하게 된 계기도 상위모델인 클래식 TWO,Three모델이 아닌 웹솔루트 zero라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의 슈퍼시리즈인 슈퍼zero모델을 새롭게 탄생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사뭇 궁금하고 서브 시스템으로
자그마한 북셀프 스피커가 필요한 상태에서 간단히 샾에서 청음한뒤 바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NHT 슈퍼ONE,Zero의 좋은 기억으로 회상해보면 자그마한 크기의 북셀프 이지만
밀폐형으로서 저음반사형 스피커와는 달리 단단하고 임팩트한 저역특성과 중고역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던걸로 생각됩니다.

현재도 예전 모델은 서브시스템으로 혹은 메인 스피커로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수요층이 꽤있는것으로 생각 되는데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클래식 웹솔루트 Zero의 경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특성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이 간단히 요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저역의 불문명한 사운드의 음색의 윤곽이 선명한점
2.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점
3.사운드의 스테이징과 음색의 질감이 더 낳아진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앰프 : 오디오 아날로그 푸치니SE
2.CDP : 오디오 에어로 프리마
3.스피커 : NHT 클래식 웹솔루트 Zero
4.파워케이블 : 오디언스 파워코드,XLO REF 10A,JPS Digital AC 파워코드

주로 자주 즐겨듣는 음반으로 3일정도 번인시간을 가졌고 유닛이 아직 제대로 몸이 덜풀린감이 없지 않으나
간단한 청음 소감입니다.

코어스의 곡중 Old Hag의 노래를 듣다보면 여러가지 악기 소리가 같이 나오는데 드럼과 아코디언,Uillean Pipes등의 악기들이 서로 나오는데 각악기들의 위치와 강약등과 음색의 명료도가 자그마한 스피커에 나오는 사운드라고 하기에는 사실적으로 나오고 있었고 스테이징의 무대 재현능력도 동 가격대의 인기 있는 모델인 쿼드11L,에포스M5등과 겨루어도 더 낳은 장점으로 작용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피커마다 밸런스가 어느 한포인트로 튜닝된 특색이 있는데 예를들어 중고역보다 저음의 양감이 많은경우
반대로 중저역은 허전한반면 고역의 성향이 강성인 경우등이 있는데 이런경우 스피커의 튜닝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경우로서 오랜청음시 피곤한인상을 받기 쉽다고 생각 됩니다.

NHT의 경우 이전 모델인 ST시리즈의 경우 하이파이적인 성향컨셉보다 A/V홈시어터에 맞게 의도적으로
튜닝이 된것처럼 들렸는데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웹솔루트 Zero의 경우 기대했던 것과 같이 A/V용에 가까운 성향이 아닌 하이파이적인 성향에 매우 근접한 음악성이 있는 현재의 가격대에서 보기힘든 인클로저와마감 진동방지를 자체적으로 줄이기 위한 스파이크등의 제공등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기 위한 NHT의 노력이 많이 나타난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어느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 저음중음고음등의 밸런스가 잘맞아 오래 음악을 들어도 피곤하지 않는 음색을 들려 줍니다.

코어스의 Old Towen의 곡에서 초반부에 나오는 드럼의 스네어소리와 피아노의 음은 명료한 스네어의 음색과 피아노의 타격음은 자그마한 스피커가 내주는 소리 치고는 깨끗하고 명료한음 밀페형 스피커의 특징처럼 저음의 경우 임팩트하고 다이내믹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사운드 스테이징의 묘사를 잘그려낼수 있는 스피커를 좋아하는데 솔직히 각악기의 무대 배치및 보컬의 위치등이 잘그내기가 여간 어려운점이 아니고 이런 사운드 스테이징 이미지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가겨대의 스피커 그리고 튜닝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NHT의 쉡솔루트 Zero의 경우 완벽하게 무대의 위치를 확연하게 그려내주지는 못하지만 일정수준이상의 스케치정도는 해줄수 있는 스피커로 가능성이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 됩니다.

보컬의 음색의 질감과 각악기의 고유의 음색적인 것을 사실적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내줄수 있는 스피커가 해상력이 좋고 질감이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되는데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웹솔루트 Zero의 경우 언급한 내용에 어느정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웹솔루트 Zero 스피커가 장점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체의 인클로저크기와 적은 사이즈의 우퍼로인해 저역의 한계등이 단적으로 단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톨보이제품과 북셀프 스피커 밀페형과저음반사형 스피커 모두 장단점이 있듯이 태생적인 한계는 다른 장점으로 덮어놓을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NHT 클래식 웹솔루트 Zero의 가능성은 무안하다고 생각하며 50만원대의 하이파이적인 기질이 매우 많은 스피커로 조용하게 적당한 공간의 방에서 음악을 편안히 즐기고 싶은 분들께서는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스피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음질의 손실을 줄위기위한 인클로저변경과 우퍼의 새로운 튜닝과교체로 이전젶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오리지널 슈퍼Zero를 뛰어넘는 스피커로 앞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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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2006-05-15 오전 11 삭제

저도 Absolute Zero를 푸치니 SE에 물려서 서브로 듣고 있는데 저음부분이 (깔끔하게??) 잘리는 듯 하지만, 중고음은 수준급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클로저와 우퍼유닛의 크기에서 오는 한계인 것 같습니다.
비교적 안정감있는 지지대가 다른 북쉘브의 스파이크 보다 좋은 느낌입니다.
작은 리스닝룸에서는 가격대비 훌륭한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피아노 음악과 다소 스피드 있는 음악이 듣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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