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절대로 안한다는 말은 하지 않는 법이다,' 라는 표현을 골백번도 더 들어 들어보았을 것이다. 만일 여러분도 본인과 같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때때로 이 표현을 무시해왔을 수도 있다. 난 '우리에겐 홈 씨어터 기기의 리뷰란 절대로 없다' 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 대신에 난 ' 홈 씨어터 기기를 리뷰하는 것은 정말로 드문 일일거야.' 라고 말한 적은 있었다.
네임(Naim) n-Vi는 내가 홈 씨어터를 떠올릴 때, 잊지 않고 마음 속에 간직해 두었던 바로 그 제품이다. 난 2채널 하이파이에 관해서는 광적인 사람이지만, 홈 씨어터나 TV라면 집에서 실제로 뒷짐만 지고 나서지 않는 편이다. 홈 씨어터, 이것은 내가 기기 장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거나, 컴포넌트, 케이블에 대해 고심하게 되는 종착지 일 것이다.
이따금씩 본 매거진을 읽어보는 여러분이라면, Macr Phillips와 내가 네임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이들은 유저들에게 매우 친숙한 스마트 패키지로 두른 대단한 고성능 기기를 만든다.
n-Vi는 오랫동안 보아온 것 중 가장 근사한 제품이다. 5 x 50 watt 앰프와 프리앰프,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세서, 그리고 CD, DVD-v, DVD-a를 재생하는 트랜스포트를 모두 담고 있는 네임 Nait 5i 보다 그다지 크지 않은 크기의 박스를 상상해 보라. 무난한 크기지만 상당히 다재다능한 이 패키지에 여러분이 들이는 비용은 5,750 달러 정도가 될 것이다. 여기에 FM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FM 튜너에 장착되어 있는 것 만큼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며, 표준 n-Vi의 모든 특징들을 포함하고 있는 6,300달러의 n-ViFM 버전을 구입할 수도 있다!
n-Vi에서 한 가지 볼 수 없는 게 있다면, 그것은 회전식으로 여닫고, 마그네틱 퍽(puck)을 이용하는 매우 흥미로운 네임 CD 드로어일 것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에는 트랜스포트 상에 표준 전동식 드로어가 있게 된다 - 난 공간적인 요소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네임이 이런 선택을 하였다고 확신한다. 어쨌거나, 이 전동식 드로어는 정말로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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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쌍의 네임 Arivas를 가지고 있으며, 보다 작은 n-Sat 소형 스피커( 멋진 스탠드와 함께) 한 쌍도 여태껏 가지고 있다. 여기에 n-Cent 센터 채널 시스템만 추가하면 완전한 시스템을 갖추는 셈이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것은 이 뿐이었다. 난 서브우퍼 담당으로 컴팩트한 Tannoy TS-10을 이용하였다, 하지만 한푼 두푼 긁어 모아 시작한 여러분이라면, 난 그 돈을 집에 꼭꼭 쟁여두었다가 이 패키지에 어울리는 n-Sub를 주문하라고 권하고 싶다. 서브와 케이블을 포함한 이 모든 가격은 13K(13000달러) 정도일 것이다.
시스템 통합에 있어서는 네임을 따라올 제품이 없다. 본인이 인도하는 길을 잘 따르고, 이들 시스템을 잘 파악해 두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일부 케이블을 포함하여 일곱개의 박스와 함께 네임 판매점을 나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리고나서 최대 한 시간 후에 여러분은 자신만의 새로운 홈 씨어터 시스템을 완벽하게 뽐내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다.
과거에, 난 다른 것에서 남은 컴포넌트로 엉성하게 비디오 설정을 했었다. 무수한 코드와 케이블, 기타 등등... n-Vi 시스템은 이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선반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n-Vi와 케이블 박스, 이게 전부이다!
만일 아내의 동의를 구하고자 한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시스템은 얻기 힘들것이다. Arivas의 보이스는 벽면을 거슬러 정확히 위로 향했다. n-Sat 스피커는 후면부 구석에 꽤 잘 어울릴 것이다.
그리고나서, n-Cent를 TV 뒤에 바로 내려 놓는다. 여러분의 12살 된 아이도 이들 네임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난 12살 된 내 딸아이를 시켜 이 n-Vi 시스템을 설정하게 하였고, 딸아이는 정말 환상적으로 그 일을 해냈다. 난 곧 바로 아이가 설정한 것(모든 것은 정확했다)을 재차 확인하였고, 우리는 DVD로 America's Next Top Model 마지막 시즌을 함께 보았다.
보통은 이 부분쯤에서 난 다른 모든 관련 컴포넌트, 인터커넥트, 그리고 파워 코드, 등등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번엔 아니다. 난 여기서 네임 스피커 케이블과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파워코드를 이용하였다 - 이 뿐이다. 내가 말했지 않은가, 쉽다고.
비록 매뉴얼이 종합적으로 잘 기록되어 있다하더라도, n-Vi는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런 종류의 다른 모든 컴포넌트들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모든 매뉴에 접속할 수 있는 리모컨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난 5분 가량의 얼마되지 않은 시간 안에 모든 것들을 설정할 수 있었다. 항목별로 잘 구분되어 있는 매뉴는 공간과 스피커의 크기 조절뿐 아니라 여러분이 원하는 오디오 모드를 선택하도록 한다. 후면부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여기엔 필요 이상의 와이어는 없다. 리모컨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네임은 늘 매우 똑똑한 리모컨을 제공하며, n-Vi에서도 예외 없이 스마트한 리모컨을 함께 제공한다. 여러분은 절대로 이 몹쓸 리모컨 녀석을 잃어버려서는 안되겠다. 왜냐하면, 이 녀석 없이는 상당 수를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희소식이라면, 이 적당한 크기의 리모컨 하나에 모든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조그만한 녀석 하나로 더 이상의 무수한 리모컨들은 필요없다!
일단 구동이 되면, 백릿 그린 로고(다른 모든 네임 컴포넌트와 동일한..)를 포함한 적당한 크기의 라운드 버튼은 어떤 것이 구동 중인지 여러분에게 알려준다. 프론트 패널은 여러분이 어떤 스피커를 연결했는지 보여주는 조그마한 그림과 함께 여러분이 어떤 사운드 모드로 듣고 있는지 알려주는 큼직한 녹색 LCD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이런건 소소한 부분이라는 점을 난 잘 알지만, 환영할만 하다 - 여러분이 볼륨 레벨을 바꾸려 할 때, 정보를 읽어내는 것은 풀 스크린이며, 스크린에 떠오르는 막대 그래프 뿐만 아니라 공간을 가로질러서도 쉽게 잘 읽어진다. 탁월한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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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하나 또는 두 대의 컴포넌트를 추가하고자 한다면, 후면부에 한 쌍이 좀 더 되는 입력단자들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분은 옵티컬 입력단자를 이용하여 또 다른 디지털 소스를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소스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나의 Apple 30인치 HD 시네마 모니터는 물론, 42인치 파나소닉 플라즈마 스크린과 함께 n-V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인터레이싱, 그리고 인터레이싱을 위한 비디오 출력단자도 있다. 난 잠시나마 컴퓨터 사운드 시스템으로 n-Vi를 써볼까 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퇴폐적인 생각이었다!!
만일 완벽한 홈 오디오와 비디오 컨트롤 센터를 구성하고 싶었다면, 여러분은 옥스 입력단자에까지 포노 프리앰프를 연결할 수도 있었을 것이며, 여전히 이 박스는 최소한의 단자수를 유지한다. 튜너는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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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멀티킬로와트(multi-kilo-watt)의 홈 씨어터 시스템으로 구성된 몇몇 친구들을 가지고 있지만, n-Vi를 구동하여 오디오 파워가 부족하다는 점을 나 스스로 느껴보지는 못했다. 어느 정도는 90db의 효율성이 높은 네임 스피커가 일조했다고 난 확신한다. 그리고 네임 사람들은 늘 자신들의 제품을 나무라는데에는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다.
적정한 다이나믹 레벨에서 Casino Royale 신버전을 보았을 때에도, 왜곡된 부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특히나 모든 총격 장면과 끝 부분에서의 큰 폭발 장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단편 중 첫 시즌을 포함하고 있는 BMW 필름으로부터 내가 좋아하는 DVD를 잠깐 보았다 - 이것은 마돈나(Madonna)가 부른 The Hire가 삽입되어 있는 굉장한 M5 단편이 나온다. 다시, 후에 벌어진 격렬한 추격 장면으로 난 레드라인에서 M5의 V8 절규하는 외침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은 마치 나의 거실 주변이 레이싱 공간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이 디스크는 모든 장면이 다 추격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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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처럼 훌륭한 DVD 플레이어는 훌륭한 뮤직 시스템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서라운드 사운드 음악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세계를 탐구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다시, 난 n-Vi가 멀티채널 모드에서 어떻게 구동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DVD-a 디스크를 빼냈다.
사실, 난 멀티채널에서는 대중 음악보다는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즐겨 듣는편이다. 개중에 몇몇 팝 디스크는 나를 너무도 몽롱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롤러 코스터 효과를 좋아하지 않는 여러분이라면, Santana의 Abraxas는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 - Carlos의 기타가 전 음장 주변을 휘저어 놓기 때문이다.
이 곡은 나를 골치 아프게 했지만, 나의 딸과 그 친구는 이것을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내가 나이가 좀 더 든 느낌이다.
2채널 CD와 DVD-a 청음 시간은 훌륭했다 - 내부의 앰프는 Tannoy 서브와 물려 있던 나의 Arivas와 조화를 이루어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다 해냈다. 난 n-Vi가 네임 것 이외에 다른 스피커들도 어떻게 잘 울리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프론트 채널로 Devore Gibbon Super 8을, 리어로 B&W 805를 대신 물렸다. 물론, 다시금 결과적으로 훌륭한 사운드가 전달되었지만, 이 시스템은 몸 닳을 정도로 흥분되는 것도, 그렇다고 난잡한 것도 없는 대충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냥 네임 판매점으로 가서 n-Vi나 연결해서 들어보고, 이것은 잊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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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러분은 내가 n-Vi에 푹 빠졌다는 사실을 감지했을 것이다. 난 이것이 개인적인 스타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또 고급 정보기기라는 점에서 맥킨토시 컴퓨터와 비교하곤 한다.
기분 상할 일은 없다. 다만 난 하이파이 리뷰로 먹고사는 사람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쉬는 날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기기 주변의 나사를 죄거나, 또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구동해 보는 것이다. 난 소파에 푹 쓰러져 영화를 보고싶다!
n-Vi는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A/V 기기가 아닐까 싶다! 이것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고, 또 그것을 그저 줄잡아 훌륭하다고 표현하게 되는 전형적인 네임 스타일로 잘 수행한다. 만일 어마어마하게 큰 공간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보다 충분한 활력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 처럼 여러분도 소규모에서 중간 정도되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면, 난 n-Vi를 강력 추천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솔루션은 생각할 수도 없다.
성능, 세련미, 그리고 단순미..이런 것들을 원한다면, n-Vi가 여러분에게 제격이다...●

[ TONEAudio Review(by Jeff Dorgay)/ Translated by Mee-rha Zang ]
2024.8.10 11:05
"와! 이 패션 제품은 제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어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뭔가 특별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소재 품질도 정말 훌륭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