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ypropylene Cone, Aluminium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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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신기술이 투입된 걸작 AV용으로도 적합해 PSB 스피커 시리즈의 상급기인 스트레이터스 브론즈와 실버 아이, 그리고 이미 지 시리즈 가운데서 이미지 3LR와 이미지 5T가 본지 37호~40호에 소개되었다. 모두 여덟분의 평론가들이 썼으니까 필자는 아홉 번 째인 셈인데 PSB 스피커에 대한 그분들의 평가가 워낙 높아서 필자는 그래도 무엇인가 결점을 찾아보려고 하였다. 이미지 시 리즈의 막내 격인 본제품이 작기도 하고 가격도 싸니까 설마 흠 잡을 데가 없겠는가라고... 그러나 결국 필자도 앞서 리뷰한 분들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평소 필자는 대형 스피커 두 세트를 각기, 혹은 함께 울린다. 소형으로는 어쿠스 틱 에너지 AE 1 시리즈 2를 가지고 비교 평가한다. 이미지 1B는 소형 스피커 가운데서도 작은 편이다. 그러나 민일 블라인 드 테스트를 한다면 임지 1B도 웬만한 중형 스피커와 구분이 되지 않을 듯 싶다. 어떻게 이 정도의 소형 스피커가 크기를 잊게 하는 박력과 음장감과 질감을 함께 낼 수 있을까. 역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개발한 결과일 것이다. 제작자 폴 바튼은 25년 전에 캐나다 국립연구원의 의뢰로 스피커를 개발하기 시 작한 이래 명작들을 만들어 왔는데, 무엇보다 특기할 것은 구입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가격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범위 안에 서 최상의 제품을 개발해낸다는 점이다. 무조건 비싼 부품을 투입하고 고급스럽게 만들면 소리는 좋아지겠지만 그만큼 가격도 올라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지 시리즈에서는 배플의 안쪽 면에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성공의 한 요소가 된 것 같 다. 즉, 건축에서 철골을 넣듯이 배플 안쪽에 성근 네모꼴의 라멘조 구조를 박아 넣었는데 이것이 정확하고 라이브하면서도 발력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데 일조를 한다고 한다. 그러니깐 겉으로 봐서는 그러한 새로운 노하우의 투입은 확인도지 않는다. 좀더 기 술적인 애용에 대해서는 국산 스피커의 명작, 카시오페아 델타를 개발한 허만선 사장이 이미지 5T에 대해 쓴 평을 참조하시기 바란다.(본지 41호) 새로 나온 정경화의 비발디 ‘사계’ (EMI)부터 걸어보았다. 바이올린, 첼로, 베이 스가 모두 좋고 앙상블의 표현도 훌륭하다. 정경화의 원숙함이 돋보이는데 이미지 스피커가 그녀의 까다로운 표현들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스펙에는 저음의 한계를 70Hz로 표시하고 있지만 청감으로는 그보다 더 내려가는 것 같다. 전체적인 음장감의 연출 이 그렇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베토벤의 3중협주곡(쿠르트 마주어 지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에서는 세 악기의 소리가 잘 구분되면서도 전체적인 화음이 잘 이루어진다. 필자는 소형 스피커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말러의 교향곡 같 은 대편성곡을 걸지는 않는다. 소형의 경우, 바로크 편성이 잘 들리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의 소형 스피 커들은 성능이 뛰어난 트위터의 개발로 대체적으로 고역은 좋은 편이다. 그러므로 저역에 과장이 없는지만 체크해보고 화음이 좋은 것 을 고르면 된다. PSB 제품들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라인업을 너무 아래로 내려 잡는 것은 바 람직하지 못하다. 스피커에서 부담이 준 만큼 매칭되는 시스템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본제품은 AV용으로도 추천할 만하 다. 특히 TV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시려는 분이라면 이미지 1B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배성동) 장중함과 순발력이 발군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 PSB 1B는 AV용 스피커 시스템으로 설계된 이미지 시리즈 11개 모델 중 막내이 지만 스트레이터스 시리즈를 포함한 PSB 스피커들 모두는 가격 대비 성능이 높기로 유명하다. 이미지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91~93dB의 높은 감도와 특정 대역에 치우침이 없는 절묘한 에너지 밸런스, 그리고 윤곽이 또렷한 음상 등을 자랑한다. 더욱 놀라 운 것은 최저 주파수 대역이 70Hz로 기록된 1B에서조차 재현성이 다채롭고 밀도감이 높다는 점이다. R. 슈트라우스의 ‘차라투 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그리고 비제의 교향곡 제1번 다장조에서 스케일이 크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AV용답게 장중하고 약 동감 넘치는 순발력을 발휘한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로 연주된 와이먼의 ‘은파’ 에서는 영롱한 터치로 녹여낸 소품 특유의 감미로 운 분위기를 잘 전한다.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에서도 현 특유의 아름다운선율과 켜켜이 밀려오는 듯한 오케스트라의 깊고 두터운 음장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해 주었다. 카피니의 ‘아베 마리아’를 부른 갈란테의 음성도 뻗침이 여유롭고 우아하게 표현된다. 재즈곡을 들어보아도 훌륭하다. 테너 색소폰의 칼칼한 듯한 음색, 스윙감 넘치 는 드럼 파트의 생동감, 증후한 베이스와 피아노의 투명한 음빛깔 등 다양한 음색들이 그럴 듯 하게 표현된다. AV용 고급 스피커시스템 이라는 점을 전제로 할 때 본 기기는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스피커가 될 듯하다. (박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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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0 11:05
"와! 이 패션 제품은 제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어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뭔가 특별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소재 품질도 정말 훌륭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