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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영재
2004-06-01 조회 793
제가 우연치않게 s3800과 4428을 다 들어봤네요. ^^ 사실 2달전까지 일본에서 근무를 하고 와서 오디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천국같은 나날 들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없고 아이들도 없고...^^; 주말이면 혼자 심심해서 오디오 샵들을 전전했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jbl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일본인들은 jbl에 대한 믿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보스를 비롯해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메이커가 있지만, jbl은 거의 스피커의 왕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3800과 4428을 같은 샵에서 같은 앰프로 비교를 해봐서 아는데, 어느 스피커나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스케일 면에서는 3800이 앞도적으로 좋았지만, 왠지 세팅의 제약이 따를 것 같았습니다. 아마 큰 공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에 반해 4428은 음색이 전형적이지만, 장르를 가리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고역이 쏜다고 할 지 좀 저한테는 불편하게 들리더군요, 샵 주인장께서도 음의 밸런스는 3800이 더 잘잡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들어봤을 때, jbl 3800이 av쪽으로 튜닝되었다는 말은 공감이 안가네요. 요새도 av스피커와 하이파이 스피커를 양분한다는게 우낀 발상인것 같습니다. 소너스파베르나 윌슨오디오를 비롯해서 하이엔드 업체들도 센터스피커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것은 전부 자사의 프론트 스피커와의 매칭을 염두해 두고 발매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소너스나 윌슨 프론트 스피커들도 av용과 하이파이용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암튼, 음색은 전부 개인 취향이지만, 아직도 제가 이해 할 수 없는게 하이파이스피커와 av스피커를 나누는 것입니다. 스피커는 그냥 스피커죠. 50만원짜리 스피커가 제 귀에 맞으면 그게 바로 하이엔드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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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재 2004-06-01 오전 2: 삭제

제가 우연치않게 s3800과 4428을 다 들어봤네요. ^^ 사실 2달전까지 일본에서 근무를 하고 와서 오디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천국같은 나날 들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없고 아이들도 없고...^^; 주말이면 혼자 심심해서 오디오 샵들을 전전했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jbl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일본인들은 jbl에 대한 믿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보스를 비롯해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메이커가 있지만, jbl은 거의 스피커의 왕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3800과 4428을 같은 샵에서 같은 앰프로 비교를 해봐서 아는데, 어느 스피커나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스케일 면에서는 3800이 앞도적으로 좋았지만, 왠지 세팅의 제약이 따를 것 같았습니다. 아마 큰 공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에 반해 4428은 음색이 전형적이지만, 장르를 가리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고역이 쏜다고 할 지 좀 저한테는 불편하게 들리더군요, 샵 주인장께서도 음의 밸런스는 3800이 더 잘잡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들어봤을 때, jbl 3800이 av쪽으로 튜닝되었다는 말은 공감이 안가네요. 요새도 av스피커와 하이파이 스피커를 양분한다는게 우낀 발상인것 같습니다. 소너스파베르나 윌슨오디오를 비롯해서 하이엔드 업체들도 센터스피커를 발매하고 있는데, 그것은 전부 자사의 프론트 스피커와의 매칭을 염두해 두고 발매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소너스나 윌슨 프론트 스피커들도 av용과 하이파이용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암튼, 음색은 전부 개인 취향이지만, 아직도 제가 이해 할 수 없는게 하이파이스피커와 av스피커를 나누는 것입니다. 스피커는 그냥 스피커죠. 50만원짜리 스피커가 제 귀에 맞으면 그게 바로 하이엔드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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