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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 NHT ST4 스피커 설치기

작성자: 킹사운드
조회 10825
제품사양
프론트스피커:  NHT ST4
센터스피커: NHT SC2
리어스피커: NHT SB2
AV리시버: 데논 AVR-2803


■ 노원구 상계동 NHT ST4 스피커 설치기

 프론트스피커  NHT ST4  우퍼  N/A
 센터스피커  NHT SC2  AV리시버  데논 2803
 리어스피커  NHT SB2  DVDP  기존사용제품

NHT(Now Hear This); INSERT INTO t_se1 (c_num, c_main, c_sub, c_depth, c_id, c_name, c_email, c_password, c_subject, c_point, c_spec, c_date_input, c_date, c_fileinfo, c_thumbnail, c_read, c_rcount, c_writeip, c_readip, c_flag, c_content, c_related_product) VALUES '자~ 들어보십시요' 얼마나 자신감 넘치는 회사명입니까!!!
대부분 전통이 있고, 잘 만든다는  오디오 제조업체 회사명은 개발자의 이름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개발자가 세상에 없는 지금도 옛 명성을 등에 업고 형편없는 제품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물론, 모든 회사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회사명에서부터 남다른 NHT는 도대체 정말 소리에 자신이 있어 회사명을 이렇게 만든 것 일까요?

운영자가 처음 NHT 스피커를 알게 된 계기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 후, 첫 봉급으로 스피커를 장만 하고자 여러 가지 스피커를 탐색 중 다 장르에 걸쳐 소리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전설(?)의 Super One과 1.5, 2.5가 주류를 이루던 시기고 다인 오디오와 더불어 거의 중저가 국내 스피커 시장을 양분하던 브랜드입니다. 운영자를 거처간 스피커들 가운데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소리가 바로 NHT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델 체인지 과정과 국내 수입원이 바뀌면서 국내에서 인기가 조금 주춤한 감이 있지만, 아직까지 해외에서는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피커를 보니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

각설하고, 이번 설치기에서 소개 해드릴 시스템은 NHT 스피커를 이용한 조합입니다.
상계동에 거주하시는 유저님은 현재 병원 원장님이시고, 사모님 역시 의사선생님이라고 하십니다. 두분 모두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는 일을 하시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가 무척이나 많을 것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운동, 잠, 먹거리 등등,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아마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와 가슴그리고 몸까지 전부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과 영화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킹사운드에서 두 분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조합으로 NHT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NHT 스피커가 다른 스피커와 틀린 점은 외관상에서 보듯이 고급스런 피아노마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인테리어 와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스피커는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외관이 형편없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동반과 함께 소리까지 마음에 안 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NHT ST4 는 첫눈에 반하게 되는 마감을 지니면서 오랜 시간을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물론, ST4가 외형에만 장점을 가진 스피커는 아닙니다. 소리 또한 100만원 중반대의 스피커 답지 않게 고역은 끊김 없이 잘 뻗어나가 주며, 특히 투명한 중역은 피아노 곡이나 보컬 곡에서 스피커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피아노 건반의 터치감이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나와주며, 보컬은 마치 눈앞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착각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ST4는 3웨이 3스피커로 우퍼는 인클로져의 옆에 달려 있습니다. 우퍼가 인클로져 전면에 있는 스피커들보다 공간을 더욱 넓게 감싸는 주어 공간감이 좋지만, 모든 스피커가 그렇듯이 ST4 역시 완벽한 스피커는 아닙니다. 바로 저역의 양감에서 조금만 더 나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욕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단단하면서 자연스러운 저역을 표현해 내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을 주는 스피커 입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스피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 모델과 지금 모델의 큰 차이점은 피아노 마감은 같으나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이 바로 인클로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클로져 모퉁이들이 전부 각에서 라운드로 바뀜으로써 음의 회절에 한층 도움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 튜닝으로 좀더 세밀하게 음을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NHT와 함께 유저님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앰프로는 설명이 필요 없는 데논 2803입니다. 가정에서 쓰기에 넉넉한 출력과 음악성이 돋보이는 AV리시버 입니다. NHT스피커와의 매칭에서도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거실을 음악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센터스피커 역시 NHT SC2로 매칭해 드렸습니다. 중고역이 좋은 스피커회사의 센터답게 배우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실제소리와 거의 흡사하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뒤편에서 이펙트를 담당할 리어스피커는 SB2 입니다. 여러 잡지의 리뷰에도 실렸듯이 프론트 스피커로도 손색이 전혀 없는 스피커 입니다. 역시 NHT 답게 중고역이 가격대 두배 이상되는 스피커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투명하고 맑은 소리를 내줍니다. 솔직히 리어로 쓰기에는 아까운 녀석입니다.

운영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NHT 스피커의 평가는 '대중적인 하이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라고 하면 1%의 미세한 음을 잡아 주는 극상의 음이 표현되야 하며 마감 또한 하이엔드 여야 진정한 하이엔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NHT가 표현하고 있는 소리와 마감은 100만원대 스피커가 표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현실적인 하이엔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Now Hear This!!! Are you ready?



PS>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어린 꼬마들이 유저님들의 천사들입니다. (저 천사들이 오디오 매니아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악마로 변할 수도 있죠...애기가 있는 유저님은 아마 다들 동감하실 듯....^^;) 첫째는 설치하는 동안 이것저것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게 머지않아 하이파이 유저로 입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막내는 장래 희망이 모델인지 유난히 카메라에 관심이 많더군여...가끔 이뿐 짓도 하고...^^ 암튼 정말 화목한 가정 이였습니다. 부디 NHT가 오랜 시간동안 거실에서 가족의 한 일원으로 다른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는 기특한 녀석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행복 하십시오.



메모
가가멜 2004-02-13 오전 9: 삭제

nht스피커군여...정말 좋은 스피커죠, 마감도 그렇고 소리도...특히 막귀인 제가 들어도 피아노 소리는 죽이더군여. 마감이 피아노 마감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저도 예전에 슈퍼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그만 녀석이 정말 당찬 소리를 내주더군여. 그리고 중고 처분도 용이하더군여 장터에 올리자 마자 1시간도 안되서 판매되었습니다. 암튼 좋은 스피커 들이신거 축하 드립니다. ^^

유민성 2004-02-18 오전 9: 삭제

원츄~!!! NHT 스피커!!!
사실 제가 B&W, 다인 등등 소리가 좋다고 하는 스피커들을 다 들여놓아 봤지만, 자연스런운 피아노 터치 소리는 NHT를 따라 올 스피커가 없었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로)
아직도 제 방에서 가장 오랫동안 장기집권하고 있는 녀석을 여기서 보니까 반갑습니다. 좋은 물건 잘 쓰세요.

밸런스 2004-02-20 오전 7: 삭제

저두 nht 스피커 매니아 입니다.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몇년전만 하더라도 참 잘나가던 스핀커인데, 요즘은 좀 뜸한 편이죠. 새로운 라이업을 들어봤는데 예전보다 소리도 좀더 좋아졌는데...왠지 홈시어터 스피커란 이미지가 비춰서 그런지 인가가 좀 사그라 들었네여. 안타깝게...암튼 좋은 스피건인것은 사실입니다. 설치기 잘봤습니다. 지나가다 반가워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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