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의 홍해명 입니다
이번 리시버건 때문에 무지한 소비자로서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다른 분들 에게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3802가 OSD 메뉴가 뜨질 않아서 A/S센터및 킹사운드에 전화를 수차례 하게 되었지요.
자칭 마니아라는 분들도 영화자체를 좋아했지 사실 하드웨어측면엔 약하신 분들이 많으실줄로 예상됩니다. 저역시 그들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문제점을 정확히 표현하기가 힘들고 또한 정확하게 꼬집어낼 수 가 업다는 것이지요.
그걸 알면 웬만한 문제점은 문의 할 일도 없겠지만요.
암튼 저역시도 답답한 맘에 무조건 안된다고만 했지요.
결선등은 제대로 되었는데 왜 안되는지 알 길이 없었어요. 킹사운드에서도 A/S센터 연락처만 가르켜 주고 기술적으로 해결해 주려는 의지는 약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S센터와 연락을 하여 택배로 서울까지 보냈습니다. 센터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 택배로 부쳐 왔더군요. 택배비 왕복 1만원 소요되었습죠.
선들을 꼼꼼히 연결하고는 리모콘을 들고 조작을 해 보았지만 역시나 안되었죠.
리시버 등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역시 안되었죠.
그래서
이번엔 프로젝터(산요 Z2)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어보았지요.
그랬더니 두가지 시그널이 연결, 입력되면 콤포넌트 연결이 우선이라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프로젝터 입력을 하위연결인 콤포지트로 바꾸어 출력했더니 OSD메뉴가 뜨더군요. 으... 이렇게 간단한걸...
만약 프로젝터가 아닌 TV로 연결이 되었었다면 이런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지 않을까요?
리시버에서는 OSD메뉴를 VIDEO OUT(MONITOR)단자에서 출력을 하고, 프로젝터에서는 우선순위에 밀려 비디오 시그널대신 DVD PLAYER에서 오는 콤포넌트만 죽어라 출력하니 당연히 OSD메뉴가 안나올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저의 바램이긴 하지만 이번일을 겪으면서 킹사운드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힘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센터로 의 연결을 함으로써 책임을 다했다고 할게 아니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문제해결방안을 소비자와 함께 모색해야 되지않나 싶네요...
한가지 더
게시판에 문의 사항들이 많이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뭉뚱그려서 너무 전체적인 뼈대만 설명하고, 무조건 방문이나 전화만 하라고 할게 아니라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에 답변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답답한 소비자들에겐 자세한 답변만한 써비스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