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디피에 대해서 글이 올라와
있길래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디피가 에소테릭x-30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시디피는 메르디안507-24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국내에 정식 수입된 에소테릭x-30시디피를 구입 하였습니다.
처음에 과연 메르디안보다 소리가 업이 될까 하는 고민을 많이 가지고
여러 사용기나 리뷰의 글을 읽고서 한번 다른 시디피도 경험해 보자
는 취지아래 구입을 하였습니다.
근데 구입을 하고 나서 느낀점은 일본의 메커니즘의 완성도나 전반적인
기기자체의 설계및 마감등은 메르디안 린등 유명한 유럽제품의
기기보다 더욱 뛰어난 만듦새 였고 성능또한 뛰어난 제품이다고 생각이
들게 해준 기기 입니다.
가격은 메르디안이나 린사의 시디피 보다도 좀더 저렴한 가격이지만
성능은 그에 비해서 떨어진다 라고 생각 되지 않은 제품 입니다.
전반적인 음색 성향은 높은 해상도와 다이나믹한 계열 입니다.
리뷰의 글처럼 음악을 즐겁게 빠져들게 하는 성향입니다.
특히 전장르 두루 좋지만 특히 째즈와 소울의 보컬에 있어서
음악을 맛있게 해주는 음식으로 치면 좋은 감미료 같은 존재로
느껴집니다.
시디피를 바꾸었을때 과연 차이가 날까 의문점이 들었지만 최근에는
시디피의 차이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는게 결론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커를 바뀌었을때가 가장 크겠지만
시디피의 교체에 의해서도 일정수준이상 소리가 변한다는 생각 입니다.
제가 쓴 글이 주관적인 면도 있으나 에소테릭x-30의 시디피는
결코 성능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닌 메르디안과 린 와디아
같은 회사의 제품과도 비교시 비슷한 그레이드라고 생각 됩니다.
와디와같은 디지털기기로서 유명한 회사가 메커니즘을 예전부터 에소테릭
에서 만든 메카니즘을 사용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 되어 지네요.
좋은 제품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