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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ping Factor(댐핑 팩터)

작성자: 킹사운드 csmaster@kingsound.co.kr
2007-06-22 조회 4321
파워 앰프가 스피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제동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하며, 약칭 DF라고도 한다.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에서 스피커의 표준 임피던스인 8Ω을 나눈 수. 스피커의 음은 콘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나는데, 댐핑 팩터가 클수록 콘의 전후 움직임을 빨리,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어 음이 좋아지게 된다. 출력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DF 값은 크고, 또한 클수록 스피커를 출력대로 충실하게 움직이는 제동효과를 갖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위치나 단자의 접촉 저항, 그리고 코드의 저항도 있기 때문에 수치에는 어떤 한계가 있다. OPT(출력 트랜스)로 된 진공관 파워 앰프 같은 경우에는 DF가 30을 넘지 못하는가 하면 OCL의 트랜지스터 파워 앰프는 DF 300 이상인 것도 있다. 16Ω인 스피커는 8Ω 스피커보다 DF 가 배로 커진다. 그러나 파워 앰프의 출력은 1/2로 감소한다(단 OPT 형식의 파워 앰프는 제외). 또한 스피커의 연결 코드가 길거나 도전율이 낮은 코드일 경우에도 DF값이 커진다. 이런 경우에는 WF(wire factor)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파워 앰프의 출력과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에 손실과 능률의 감소를 가져오게 되므로 DF와 WF와의 복합관계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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