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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으로 추천할만한 진공관 앰프- 케인 Cayin A-50T 진공관 인티 앰프

작성자: 킹사운드 02-3424-4425 02-3424-4426 master@kingsound.co.kr
2013-12-09 조회 8170

케인 Cayin A-50T 진공관 인티 앰프



케인 하면 생각나는거? 프로레슬링 선수? ^^ 

오디오 마니아 분들은 아마 Cayin이라는 오디오 브랜드를 먼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입문자가 일반적으로 진공관 앰프를 사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 고민거리의 해결책 중 하나가 Cayin에서 출시된 A-50T 진공관 인티 앰프라 생각듭니다. 사실 A-50T 제품의 전체적인 만듦새를 살펴보면 현 가격대에서 믿기는 약간 힘들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공관 앰프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진공관 앰프는 다루기도 힘들다라는 생각도 있지만, 왠지 진공관 앰프는 하이파이 오디오 매니아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는걸 느낍니다. 그것은 바로 경제적인 여유면으로도 이어지고 진공관 앰프는 흔히 말하는 돈도 좀 있는 사람들이 느긋하게 돌리는 범접하기 힘든 앰프다 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머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전혀 틀리다라는 답이 나올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진공관 앰프가 트랜지스터 방식의 앰프보다는 관리면에서 약간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면은 있지만, 두번 째 질문에서는 아니올시다 라는 답이 옳은방향이라 생각합니다.

Cayin 에서 나온 A-50T 진공관 인티앰프의 가격은 백만원 초중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백만원 초중반의 가격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지만, 절대로 값싼 설계나 성능으로 단가를 낮춘 제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느 한 부분 부족함을 안고 가는 제품은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선 케인 A-50T 진공관 앰프를 찬찬히 살펴보면 우선 전체적으로 진공간 앰프 모습다운 클래식한 모습이 들어옵니다. 단순한 겉외형뿐 아니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통판 알루미늄을 사용한 전면섀시는 볼륨노브의 가공 역시 상당한 수준의 말끔함을 보이며, 노브의 움직임 역시 흔들림 없이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A-50T에 쓰여진 진공관을 살펴보면 일렉트로하모닉스의 12AX7EH와 저 노이즈의 12AU7EH 를 사용했으며, 출력관으로 EL34 관을 사용하여, 왠만한 스피커는 가리는 것 없이 구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무엇보다 양 채널에 바이어스를 조종할 수 있는 핀이 부착되어 있어서, 어떤 진공관도 마음껏 튜닝이 가능해, 진공관앰프만이 가질 수 있는 진공관튜닝으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맞춰 나갈 수 있는 장점 또한 무시못할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별도로 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리모컨의 완성도 역시 본체와 겨루어 봐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알 수 있으며, 메인 본체와의 디자인성 또한 통일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에이징이 끝난 후의 A-50T 의 소리를 들어보면, TR앰프의 단순히 큰 출력으로 인한 소리의 높낮이와는 다른 진공관스러운 공간을 애워싸는 풍부한 음색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걸 느낄 수 있게 되는데, 무엇보다 청취자를 중심으로 그렇게 꽉찬 소리속에서도 편안하게 오래토록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음악을 음악으로써 분석이 아닌 감상에 취하게 되는 점이 무엇보다 강하게 밀려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에 비례한 성능이 아닌, 완성도 높은 성능에 믿어지지 않는 가격을 형성한 A-50T 정도면, 진공관 세계에 조심스럽게 발을 놓으려는 분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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