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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Vitali V5 진공관 인티앰프 사용느낌!

작성자: 장광익
2009-06-21 조회 8513
안녕하세요. 분당의 장광익이라고 합니다.
먼저 전화상담과 직접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해주신 박선용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샵을 모두 방문해 보지는 못했지만 첫인상과 전화 상당에서 매우 상세하게 편하게 여러 질문에도 알려주신것이 구입에 있어서 큰 요건이 되었고 사용기및 설치기등의 내용이 새로운것이 많아 믿고 구매해도 될듯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오를 처음접한것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미니기기를 위주로 사용해왔었고 이런 가정용 하이파이 제품은 근 3년전부터 하나하나씩 구입하여 최근에는 비록 고가의 기기는 아니지만 와싸다닷컴이나 하이파클럽등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중고를 구입하여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명 바꿈질의 연속이었고 정착을 해나가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약 1년전부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던 SIS V3 인티앰프에서 조금 변화를 주고자 여러 진공관 앰프를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SIS에서 새롭게 출시한 Vitali V5 모델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킹사운드에 입고 되었다는 말과 함께 호기심이 발동하여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제품보다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하고 직접 비교를 해본다면 그 차이를 금방 느낄수 있다는 말씀에 제가 가지고 있는 V3인티앰프를 차에 싣고 테크노마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한후 실제로 제품을 보니 디자인은 V3가 낳은듯 보였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더 낳은듯 한데 Vitali V5의 경우는 좀더 시원시원한 디테일에 디자인을 하고 있는듯 볼륨 노브도 상당히 묵직하며 컸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것은 그동안 큰 불만은 없었지만 사용상 상당히 불편했던것은 바로 리모컨이 없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묵직한 알루미늄 리모컨도 함께포함하고 있어 내심 기대가 컸습니다.

바로 비교에 들어갔고 샵에서 매칭된 스피커는 카시오페아 감마 스피커 였습니다.
바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이기에 더욱 비교는 정확할수 있었고 비록 CD플레이어및 케이블 그리고 청취공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오차를 가장 쉽게 좁힐수 있는 계기인듯 해보였습니다.

감마의 경우 스캔스픽 쭈글이 우퍼와 스캔스픽 돔트위터를 사용한 모델로서 현재의 중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만한 제품도 없을듯 매우 만족을 주는 스피커로서 아직까지 매우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라면 구동하기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는 지인분께서 카시오페아 감마 스피커와 함께 플리니우스 파워에 매칭하여 듣던 소리는 중저역이 꽉찬 느김이었습니다. 저역의 양은 많지 않치만 무게감 있는 저역 특성 그리고 고역의 매끄러움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앰프가 스피커를 구동을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을때에는 중저역은 유닛곁에서만 맴돌고 고역의 경우는 피곤한 특성으로만 들리는 매우 까다로운 스피커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V3의 경우로 저렴하게 100%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게 들려주고 있었는데 Vitali V5로 변경을 한후의 느낌은 더욱 구동력은 좋아졌지만 더욱 진공관스러운 음색으로 느껴졌다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느껴 졌습니다.

6550관을 사용하는데 KT88관과 더불어서 이 제품도 푸시풀 방식인데 자칫 잘못 설계를 한다면 진공관 다운 따스한 느낌과 질감을 못느낄수 있는데 이전 사용하던 V3도 전체적인 느낌과 대다수의 공통적인 의견은 구동력과 해상력은 진공관 치고 좋은데 진공관스러운 음색 느낌은 부족한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는데 이번 제품은샵에서 들었던 첫느낌과 지금 현재에도 집에서 듣고 있는 느낌은 매우 진공관 스러운 느낌이 쉽게 와닿는 느낌 입니다.

아무리 관특성상 진공관스러운 음색이 적다하더라도 일반 TR의 특성과는 정 반대방향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뭐니뭐니해도 진공관 스러운 음색을 느끼고자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번 SIS Vitali V5 모델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는듯 합니다.

또한 스피커 터미널부의 단자와 입력단자부의 경우도 이전 제품과는 달리 고급소재를 사용한듯하여 전체적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및 세심한 곳에 신경을 많이쓴듯한 흔적이 보이는듯 합니다.

리모컨의 경우 감도도 좋은 편이고 단순하지만 무게감이 느껴지는 알루미늄 소재의 리모컨이라 더욱 금상 첨화 인듯 느껴 집니다.
지금도 에이징을 위해서 쉬는날 계속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데 1달2달이 지난후의 변화는 어떨지 사뭇 내심 기대가 큽니다.

외산으로 이정도 사양의 제품이면 400만원 이상의 제품들이 있는데 국산으로서 이러한 앰프를 비교적 저렴한 금액대에 사용할수 있으니 좋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등은 이전제품들보다 떨어진다 퇴보했다고 느낄수 있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을 하며 느낀점은 중후한 맛과 무게감이 느껴지며 성능적으로는 이전 제품과는 50%이상은 다른 음색으로 힘과 진공관스러운 음색의 느낌이 매우 조화롭게 절충하여 제작자가 튜닝하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구동하기 조금 까다로운 스피커를 갖고 있는데 프리/파워의 부담감을 가지고 있거나 진공관의 음색에 뛰어난 구동력을 갖춘 비교적 저렴한 앰프를 찾는다면 이제품이 가장 근접한 앰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모두 개인마다 느낌이 다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고 실제로 한번 청취를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디카가 없어 사진을 올리지 못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지난후의 음색적인 변화와 함께
사진을 통하여 함께 사용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메모
박부장 2008-01-02 오전 9: 삭제

일단한번 소리를 들어보세요. 참!잘만들어진 놈이라 생각됩니다.

예전 모델들보다 디자인도 많이 좋아졌고 오히려 큰스피커들보다는 작은스피커들 (프로악1sc.다인오디오c1.포커스140.atc19. 가뭇Phi3.Phi5 .B&w 매트릭스 802.803 등) 울리기가 어렵다는스피커들 제대로 제어합니다.

물론 큰스피커를 울리면 더욱 디테일이나 스케일이 더좋와지지만 을리기어려운 작은 넘들로 테스팅해보니 큰스피커들과 맞먹는 음이나옵니다.

볼륨의 올렸을때 느낌도 좋은 편이고 베이스도 전혀 퍼지지않습니다.
중고역은 적당히 투명하며 미드레인지도 또렷이 잘나옵니다.

분리도가 좋와서 그런지 매우 만족한소리입니다.
차후에 초단관을 좀더 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더이상의 매력이 쏟다져 나옵니다.

심금을 올릴정도로 비싸고 고급의 수입진공관 앰프는 아니지만 .....
그래도 들어보시면 마음속에 싸~~~~~~하는 표현은 얻으실 정도의 수준은 됩니다.^^

일단 !100점 드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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