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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위성DMB사업 긍정적 모멘텀-대신

작성자: sound
2004-03-04 조회 1687
[edaily 정태선기자] 대신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이 방송법개정안 통과로 서비스가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26만6500`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4일 대신증권 이정철 연구원은 "방송법개정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미 3년동안 추진했던 위성DMB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어 선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신규수익사업 창출 기회를 보장받게 됐다"고 진단했다. 또 "▲KT라는 경쟁상대보다 시기적으로 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기대되고 ▲그동안 성장여력에 한계점을 보여왔던 통신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젼과 잠재수요확대를 통한 주가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이 준비중인 위성DMB서비스는 총 39개 채널이며 이중 비디오 채널 11개, 지상파 재송신 전문채널·오디오채널 25개, 음악 뉴스 교육방송, 나머지 데이터채널 3개는 각종 데이터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신료는 월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 내외로 예정됐으며 가입비는 2만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최근 시장환경은 SK텔레콤에 리스크보다는 긍정적 기대감이 더 많다"고 평가했다. 그는 "번호이동성 시행후의 변화, 외국인한도 소진문제, 최대원·손길승 회장, 표문수사장등의 경영진사퇴 및 계열사 문제, W-CDMA 투자 방향과 향후 전망, 유무선통합 상품 출시에 대한 시장 전망 등에 따라 그동안 주가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번호이동성에 대한 우려는 불식됐고, 표사장의 사퇴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김신배 전무의 등장으로 경영공백에 대한 우려도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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