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사운드 입니다.
크렐 300iL 과 뮤지컬 피델리티의 A3Cr 프리 파워 모두 괜찮은 선택입니다.
크렐의 경우는 전작인 300i 와 달리, 음의 질감과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오른 만큼, 음에 있어서도 보다 개선된 느낌이 있습니다. 일반 많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졌으며 밀도감도 충 분합니다. 과거에는 파워감이 있으나, 다소 경질의 억센느낌이 있었지만 그러한 문제점들이 사라져 순하고 자연스럽게 음촉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설계도 많이 바뀌었으며, 입력단부터 출력단까지 밸런스 기법으로 설계하였으며, 출력은 8옴 200와트, 4옴 400와트의 안정적인 하이파워를 공급합니다. 드라이빙 능력은 805 정도 다루는데에는 충분하지요.
뮤지컬 피델리티의 A3cr 분리형의 경우는 크렐과는 다른 약간의 그레이톤이 다소 배인 넉넉한 공간과 온화한 음색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따뜻한 온도감이 특징입니다. 드라이빙 파워는 분리형으로써 무난한 수준이며, 8옴에 120와트, 4옴에 210와트의 스펙입니다. 설계는 일반적인 언밸런스 타입으로 크렐의 밸런스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죠. 구동력은 무난한 편으로 , 805를 구동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 싶구요, 자연스럽고 따스한 보컬과 중급 오케스트라나 실내악에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추천한다면, 아무래도 컨트라스트가 높은 다이내믹스나 좀더 고급스런 질감에서는 크렐이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인티라는 한계는 있지만, 사용상의 편리성과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음적인 컬러가 뮤지컬의 것과는 방향이 다르 므로 이쪽을 더 추천하고자 합니다. 특히 퓨전재즈의 경쾌함과 쿨한 느낌을 재대로 재현하는데에 초점을 맞춘다면, 크 렐의 컬러가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세의 경우는 대단히 높은 음의 밀도감과 강렬한 음의 농도랄까요, 짙은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크렐의 300iL 이 수채화적인 톤이라면(그러나 컬러는 강한 편이라고 보죠), 클라세는 유화에 가까운 농도가 짙게 배어나오는 질감이 가 장 큰 음색의 특징이며, 또 다른 특징하나를 더 꼽는다면 크렐을 능가할만한 드라이빙 파워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크렐의 세부묘사나 경쾌한 놀림에 비해, 다소 둔중하고 좀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취향이기에 흑백논리로 좋다 나쁘다를 따질만한 문제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또한 클라세는 B&W 와 제휴관계에 있는 회사로써 일부지분이 B&W 에 의해 보유된 회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 전세계 배급망을 보면 B&W 스피커 수입사들의 90% 이상이 클라세를 수입하며 또 해야만 하는 구조 입니다. 클라세가 B&W 와 잘 맞는다는 말은 그러한 이유에서 찾으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문제는 현재 국내에 클라세의 인기가 워낙 낮고 평가가 절하된 부분이 있기에 제품이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적으로 비싸지만, 크렐과 같은 인지도나 중고거래 가격이 유지되지 않기에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좋은 앰프긴 하지만 말이죠...
암튼, 뮤지컬 보다는 여유가 조금 더 있으시면 크렐 300iL 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추천을 해봅니다. 좋은 선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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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민가는 친구한테 B&W 805 스피커를 양도 받게 되어서 인티앰프를 구입코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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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300 신형이나 뮤지컬 피델리티 A3cr 프리, 파워를 놓고 저울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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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인티앰프대 파워 프리 분리형의 대결구도로(물론 인티가 더 비싸지만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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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위 두개의 경우 어느것이 더 B&W에 잘맞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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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클래식이나 퓨전재즈용으로 부탁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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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세 앰프가 B&W에 잘맞는다고 들었는데 어느모델(가격?)이 있는지와 위 두경우의 앰
>
>프와 비교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