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 비교

현대모비스, 내장형 디지털위성라디오 세계 첫 개발

작성자: sound dmdplus@kingsori.co.kr
2003-08-21 조회 2528
현대모비스, 내장형 디지털위성라디오 세계 첫 개발 현대모비스(www.mobis.co.kr 대표 박정인)는 미국 지역에서 음악ㆍ뉴스ㆍ스포츠 등 위성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내장형 디지털 위성라디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위성라디오는 미국내에서 방송되는 일반 라디오 방송은 물론 위성을 통해 송출되는 음악ㆍ뉴스ㆍ스포츠 등 100여 개의 전문 채널을 청취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의 첨단 제품이다.
CD 수준의 고음질을 청취할 수 있는 이 라디오는 현재 셋톱박스를 별도로 부착해야 하는 미국ㆍ유럽ㆍ일본 등의 차량장착 위성라디오와 달리 셋톱박스를 라디오 내부에 내장해 설치편의를 높였으며, 가격도 외장형보다 저렴한 게 특징이다.
현재 미국의 경우 셋톱박스 분리형 위성라디오는 GMㆍ포드ㆍ다임러크라이슬러 차종에 애프터마켓용으로만 장착되어 있으며, 내장형 위성라디오는 델파이가 내년 초께 GM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OEM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위성라디오를 내년부터 본격 양산해 현대ㆍ기아차의 미국 수출용 차량에 장착하고 애프터마켓용으로도 출시해 미국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XM(XM Satellite Radio) 및 시리우스(Sirius Satellite Radio) 등 2개 방송사가 2001년 말부터 위성방송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입자가 약 80여만명에 달하며, 교통상황 및 날씨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입어 가입자수가 급증,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년 하반기경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럽과 일본에서도 현재 독자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디지털 위성라디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 카트로닉스연구소장인 이봉호 전무는 "현대모비스는 2005년까지 미국시장에 10만대 정도를 수출,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ㆍ일본 등지에서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위성라디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이 부문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 김영민기자 출처 : 디지털 타임즈(2003/08/21)


메모

등록된 메모가 없습니다.

장바구니 (0)

  •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