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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에보 스피커 간단한 사용기 입니다.

작성자: 한정규
2009-06-22 조회 4939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EVO를 어제 설치했습니다.
소리가 넘 맘에 들어서.. 사용기라 하기에는 청취한 시간이 넘 짧아서.. 그냥 구입기라고 하져..

첨에는 JBL LX series + DENON3803 + SONY 730 + JBL PB10 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려 했었져.. 무난한 스피커를 고른후 리시버에 더 많은 투자를 하려 했었거든여..
(현재는 와피데일 EVO + DENON2802 + SONY 730 + SW320)

근데 킹사운드 사장님의 불호령... 스피커에 70~80%정도의 예산을 투자해야 한단 말씀에..
리시버를 좀 낮추고 와피데일 EVO를 사게되었습니다.

실은 매장에 가서 JBL과 와피데일 다이아몬드를 청취했는데.. 저는 JBL의 강한 힘보다는 와피데일의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가 훨씬 더 많이 끌렸거든여.. 해서 상위모델인 EVO는 당연히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에 들어보지도 않고 결정을 했져..

설치가 끝난후 (기사님께서 넘 열심히 자아알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설명도 친절히 상세히..) 테스트하려고 이글스에 호텔을 걸었져.. 음.....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여..
아직 에이징도 안됬는데.. 가슴을 울리는 소리.. 너무 날카롭지 않은 고음에 과장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풍부한 중저음까지.. 한마디로 뭐랄까.. 안성기 같은 소리라고나 할까..(반대의 소리는 변강쇠 같은 소리가 있겠져.. 힘만 좋은 그런 이미지..)그렇다고 절대 힘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

글쎄 rock이나 좀더 강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어떨지 모르지만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쪽을 더 선호하신다면.. 와피데일소리를 함 들어보시라고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군여..

지금은 회사인데..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군여.. 아직 걸어봐야할 음반도 많고 영화도 많은데..으흐흐흐..

어쨌든.. 사장님 도움 말씀 넘 감사하고여..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이제 열심히 돈 모아서 인티엠프 사야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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