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 비교

미라지 OM-7 방출합니다.

작성자: 변준식 junsik.byeon@gmail.com
2005-12-05 조회 396
용인에 서식하는 변 준식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미라지의 레퍼런스급 스피커인 OM7을 판매코자 합니다.

방출 이유는...




정 떨어져서입니다.


제가 올 5월 말일에 대전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했는데,

무식한 포장 이사 X들이 비싼 기기이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피커 2개를 한 천으로 묶어서 쌌더군요.

스피커 진동 방지 패드는 하나씩 싸놓고.. (아이고 두야... ㅜ,.ㅡ)


당연히 맞닿은 부분들이 조금씩 까졌습니다.

이삿짐을 풀을 때, 스피커 한 조가 한 천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몸통부분은 아니고, 스피커의 위와 아래에 마감식으로 두께 약 2cm정도 약간씩

튀어나오게 판을 만들었는데, 그 부분들이 까진거죠.

한놈은 왼쪽이, 다른 한놈은 오른 쪽이 상처를 조금씩 입었습니다.


소리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미라지 특유의 낭창낭창하면서도 저음에서는 힘있는 소리를 내줍니다.


앞에서 보실 때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아마도 왁스칠 좋아하시는 분들은 왁스 조금만 먹여주면 티가 안 날듯도 합니다.


제가 약간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음악을 틀어 놓고도 음악에 집중하지를 못하고

자꾸 스피커에 다가가 상처 부위를 쳐다 본다거나, 만져 보고 있거나 하고 있네요.

집사람이 옆에서 몇달을 계속 보다가 '팔아치워~~~'라고 하는군요. 쩝..

제가 음악이 아닌 기기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말에 신품을 결제하고, 3월초에 배달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희안하게도 올 초부터 일이 마구 덤벼서 제대로 전기도 못 먹였습니다.

(일때문에 2~3주에 한번 들어오는 남편이 자기나, 아이들 얼굴은 안보고 스피커만

쳐다 보면서 인상 구기고 있으니 집사람이 더 화가 난 모양입니다... ^^;;)

가져가시는 분께서 에이징부터 새로 시작하셔야 할 듯합니다.

실사진은 여기저기 많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하구요.

워낙 사진 실력이 없다보니, 찍어봐야 도움이 안되는군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클로우져 : 베이스 리플렉스, 3way 5스피커
크로스오버 주파수 : 200Hz, 2kHz
인클로우져 색상 : Cherry Wood Veneer and Black High Gloss
제품 치수 : 1111mm(H) x 294mm(W) x 365mm(D)
제품 무게 : 35.5kg
임피던스(Impedence) : 6Ω
능률,감도, 음압레벨 : 90dB
주파수 응답(Frequency Response) : 30Hz-20kHz, +/- 3dB



올 2월에 325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이니 우선 중고가를 200만원으로 잡겠습니다.

가져가셔서 후끼(?)하실 분들은 하시라고 네고의 여지를 남겨둡니다.


지금은 제가 경남 사천에 내려와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원박스도 없거니와 설마 이 덩치를 택배거래하자는 분은 없으실테지요. ^^


주중에 미리 약속 정하시고 주말에 저희 집에 오셔서 차 한잔 하시면서

소리를 들어보시고 업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거의 맞춤으로 크기가 맞는 방진 패드와 막선 스피커 선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원래 선재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터라.. ^^;;


연락처는 손전화 ㅇ1ㅇ-6402-6718이고

메일은 junsik.byeon@gmail.com입니다.


자~~ 그럼 네고 한번 시작들 해보시지요... ^^/

메모

등록된 메모가 없습니다.

장바구니 (0)

  •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