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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Room(청취실)

작성자: 킹사운드 csmaster@kingsound.co.kr
2007-07-15 조회 4424
오디오 시스템의 재생음을 듣기 위한 방이다. 본격적인 전용 공간이 아니더라도 스테레오가 놓여 있는 일반 주택의 생활공간을 포함하여 리스닝 룸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들의 리스닝 룸은 천차만별인데, 적어도 바람직한 음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음악을 즐기려면 나름의 손질이 필요하다. 리스닝 룸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춰야 한다. ① 필요한 만큼의 차음성이 있어야 한다. ② 가급적 평탄하고 적당한 잔향 시간을 가져야 한다. ③ 정재파나 플러터 에코에 의한 이상음이 없어야 한다. 차음성을 좋게 하려면 출입구, 창 등에 틈이 없어야 하고 틈새가 없게 할 때는 무거운 재료를 사용할수록 효과가 있다. 잔향 시간은 작은 방일수록 짧다. 커튼이나 융단은 물론, 가구류나 인간도 중.고음역에 대해서 흡음재가 되어서 재생음의 두드러짐이 상실하기 때문에 흡음재를 사용하기 보다는 음의 확산을 생각하여 가급적 음을 난반사하도록 해야한다. 정재파는 벽과 천장, 바닥으로 둘러싸인 방의 공기가 공진하는 것이다. 어떠한 방에서도 반드시 발생하는데 방의 치수비(比)거 1:1둥 정수비로 되어 있으면 한 곳에 집중해서 발생한다. 이런 것을 정재파의 축퇴(縮退)라 하고, 수 100Hz 이하의 경우에 특정한 주파수로 음압이 이상하게 커지거나 거의 들리지 않거나 한다. 정재파의 대책은 방의 치수비를 바꾸는 데 따라 변화하므로 리스닝 위치를 옮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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