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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EITA의 2005년도 산업 전망

작성자: sound
2005-01-13 조회 990
일본의 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회장인 安藤国威 씨가 12월 21일 2004년의 가전 제품 생산 실적과 2005년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2004년의 일본 내 가전 제품 생산은 전년대비 106.1%의 20조 4,827억엔으로, 3년만에 20조엔대를 회복했다. 또 2005년은 설비 투자나 소비 확대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가전의 성장세 둔화, 엔고, 원유가 상승등에 의한 경기의 감속으로 102.9%로 소폭 증가한 21조 670억엔으로 예측했다. 2002년 이후로는 여전히 성장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장래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또 현재의 디지털 가전 제품이 여러 방면에 걸친 복합 제품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과거에 비해 급격한 소비 위축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 봤다. 최근 화제에 오른 소니의 PDP 사업 포기 및 액정과 리어프로젝션 집중에 대해서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소자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가는 각 기업의 전략적 판단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리어프로젝션 TV 사업의 경우도 일본 내에서는 수요가 적지만, 미국 시장에 적합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차세대 HD 포맷에 대해서도 최근 경쟁적으로 컨텐츠 업계의 선택을 보도하는 것과 관련해, "좋은 컨텐츠가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컨텐츠 업체는 주류가 된 포맷에 소프트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면서 블루레이, HD-DVD를 지지한다는 것이 결국 그 반대 포맷을 내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결국 현재의 지지 선언은 어느 쪽과 보다 친밀하게 지낼 것인가 정도의 입장 표명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포맷 경쟁의 과열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런 양상은 이미 SACD와 DVD-A에서도 경험한 바 있지만, 소니 사장으로서 블루레이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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