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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한국시장내 외산브랜드 1위 목표"

작성자: sound
2004-05-16 조회 1644
디카ㆍAV 등 신제품 29개 상반기 출시 일본 마쓰시타전기의 한국 법인인 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가 올 상반기 중에 디지털카메라ㆍ캠코더ㆍ홈시어터ㆍ프로젝터 등 AV 관련 신제품 29개를 대거 출시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야마시타 마사카즈 사장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 경기가 침체돼 있고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PDP TV와 디지털카메라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전년대비 20% 증가한 144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력 품목으로 꼽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야마시타 사장은 "올해 한국 시장에서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인재양성 △판매 네트워크 △애프터 서비스 △광고마케팅 등 4가지 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 1위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3년간 흑자경영을 실현했다"면서, "그동안 거둔 수익중 30% 정도의 세금을 제외한 70% 가운데 60~70%를 한국에 재투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마시타 사장은 일본 본사인 마쓰시타전기의 나카무라 구니오 사장이 "삼성전자는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삼성은 강적이지만 일본은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공포'는 아니다 라고 말한 것이 와전됐다"며 "좋은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유통이나 상품, 디자인 등에서 배울 점이 많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타임스 2004-05-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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