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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정TV패널 조달 다변화

작성자: sound dmdplus@kingsori.co.kr
2003-09-02 조회 2068
소니, 액정TV패널 조달 다변화 소니가 액정TV용 패널 조달처를 다양화한다고 1일 일본 닛칸코교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지금까지 국내 LG필립스LCD로부터 전체물량의   90% 이상을 조달해왔다. 그러나 연말특수를 앞두고 액정TV용 제품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어서 공급부족 사태를 우려해 멀티밴더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대화면 42인치형 패널은 삼성전자, 32인치형 패널일부는 히타치제작소 등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 42인치형 패널에 대해 자사 생산투자를 검토하고 있는데다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조달받게돼 기술력, 비용, 영상처리회로인 베가엔진과 호환성 등 비교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적의 파트너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니는 현재 액정TV 부문에서 샤프에 이어 일본 시장점유율 2위로 15~42인치 다양한 화면크기의 신제품을 공급해 올해말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액정TV 부문에서 올린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이번 소니의 조달처 확대방침에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제휴 생산업체 후보로 일본업체를 비롯해 한국ㆍ대만업체들이 거론되고 있다.
히타치와는 현재 PC 바이오 제품의 액정패널 조달을 받고 있어 일본업체 가운데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히타치는 연말특수를 겨냥해 직접 32인치 액정TV 발매에 나설 예정으로 자회사에서 32인치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러나 소니라는 대형 외부공급처를 확보한다면 생산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2인치는 앞으로 대형 액정TV중 가장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소니는 판매량을 고려해 히타치의 고화질 독자기술(IPS) 라이센스를 받고 있는 LG로부터 조달을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글쓰기 : 안순화기자 출처 : 디지털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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