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약 150~2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턴테이블, 인티 앰프, 스피커를 조합하려 합니다.
근 10여년만에 오디오에 다시 관심을 가지려니
브랜드 판도가 하도 바뀌어서 얼떨떨합니다.
지금 사용 중인 것은
턴테이블 데논 DP51F, 앰프는 마란츠 Sm-7, Sc-7 조합에 스피커는 JBL Control 10입니다.
사실 제것은 아니고 (고른건 저지만, 돈을 내신 것은 부모님이라...)
이번에 분가를 하게되어 입문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맞추려고 하는 겁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고, 팝/락과 국악도 즐겨듣습니다.
가급적 소리는 클래식을 잘 들려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상도가 높으면서 비교적 자연스러운,
고음은 맑고, 저음은 부드러운 소리를 좋아합니다.
또 예산상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중음이 분명하면 더 좋겠구요.
기계 선택에서 사실 좀 혼란스러운 것이
마란츠 소리에 하도 오래 익숙해져서 (실제 아직도 무척 좋아합니다.)
한편으로는 뭔가 다른 소리를 듣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소리에 친해질 자신이 없기도 합니다.
여기 저기 정보들을 모아 몇가지 선택해보았습니다만,
(킹사운드 사이트에서도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떤 매칭이 괜찮을지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물론 결국 직접 들어보고 결정해야겠지만,
무작정 이 조합 저 조합 들어볼 수는 없으니
선택의 범위를 좀 좁혀서 들어보려구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턴테이블]
레가 P2
프로젝트 1 Xpression
[인티앰프]
마란츠 PM-7200
로텔 RA-01
[스피커]
에포스 M5
캐슬 Durham3
JMLab 705S
쿼드 12L
중에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실 카트리지를 포함해야할텐데, 예산상 좀 무리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케이블을 포함해 사야할 것 같아서...)
일단 기본 카트리지를 그냥 사용하던지,
(제가 고른 모델들에는 다행히도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아니면 지금 데논에 붙어있는 슈어 V15를 부모님 몰래 바꿔치기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어떤 조합이 괜찮을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좋은 기계가 있다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